공공구매제도 활용 사회적 약자 ·기업 구매 확대

국민과 함께 하는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 물품 구매비율(현재 법적기준 50%이상)을 5년 연속 90% 이상으로 초과 달성해왔습니다. 

조폐공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연간 전체 구매예정액 850억 원 가운데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생산품을 3%, 협동조합 생산품을 0.1% 이상 우선 구매할 계획이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구매 총액의 1% 이상, 여성기업 제품은 5% 이상 우선 구매할 방침입니다.이와 함께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해당품목의 7% 이상 우선 구매하고 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우수재활용 녹색제품도 의무 구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술개발제품은 중소기업 물품 구매금액의 1% 이상 우선구매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함께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