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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수집12

세계기념주화시리즈-프랑스 조폐국 ‘모네 드 파리’(Monnaie de Paris - 프랑스 조폐국)는 프랑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정부 기관 중 하나다. 프랑스 왕 찰스 2세가 9세기(864년)에 설립한 이후 프랑스의 역사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 여러 여정을 함께 해온 기관이기도 하다. 9세기 설립 후 중세 시대 몇몇 소규모 개인제조사를 통해 임시적으로 프랑스 화폐를 발행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1151년 동안 꾸준히 프랑스 화폐의 주 제조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358년 프랑스 조폐국의 전신이자 최초의 조폐청이라 할 수 있는 ‘Chambre des Monnaies'으로 체계적인 모습을 갖춘 이래, 프랑스 전역의 조폐 시설들을 관리하고 통화와 관련된 모든 행정적, 재정적 문제들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다루는 업무가 다양해지.. 2015. 12. 21.
프랑스 조폐국 Monnaie de Paris 2 2015. 11. 24.
한국조폐공사 ‘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 기념 메달 지혜와 화합으로 부강(富康)의 해를 기원하는 ‘원숭이의 해’ 한국조폐공사 ‘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 기념 메달 나온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를 맞아 한국조폐공사는 ‘2016 병신년(丙申年) 12간지 기념 메달’을 출시 합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혜’와 ‘기교’ 그리고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인 원숭이의 해를 맞아 지혜와 화합과 함께 ‘부강(富康)의해’를 기원을 기념메달에 담았습니다. 12간지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가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를 맞아 개시했던 12년의 장기 프로젝트로써, 이번 ‘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의 해’ 의 기념메달은 ‘2012 용의 해’ 이후 다섯 번째 출시되는 12간지 기념메달입니다. 각 기념메달은 모두 한정된 수량으로 출시 되.. 2015. 11. 16.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자세히 알아보기(경주, 백제역사유적지구)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발행되는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2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문화 및 자연의 해외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것으로, 한국은행 발주-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하고 있는 시리즈 기념주화 입니다. 2013년 한글, 수원화성, 창덕궁과 2014년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에 이어 2015년 경주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소재로 세번째 시리즈를 기념주화로 발행했습니다. 유네스코는 1972년 이후부터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들을 발굴 및 보호하기 위해 자연/문화/복합유산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 2015. 10. 26.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국내 판매(10.21~)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국내 판매 예약접수 안내문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2종(경주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을 발행합니다. ◦ 최대 발행량 : 화종별 20,000장(총 40,000장, 국외분 4,000장 포함) - 단 품(A, B타입) : 화종별 4,000장(총 8,000장) - 2종 세트(C타입) : 16,000세트(총 32,000장) ※ 각 타입별 예약접수량이 최대 발행량 초과 시 추첨. 단, 단품과 세트 중 어느 한쪽이 미달되고 다른 한쪽이 초과될 경우 화종별 최대 발행량 범위에서 초과 수요분도 발행 ▶ 판매가격 ▶ 예약 신청접수 1) 예약접수 기간 : 2015년 10월 21(수) ~ 11월 3일(화)(인터넷 :.. 2015. 10. 7.
화폐로 보는 새[鳥] 이야기 전시회 키위는 과일인가, 새[鳥]인가?- 화폐로 보는 새(鳥) 이야기 전시회 -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화폐수집가 박정규의 '화폐로 보는 새(鳥) 이야기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박정규씨(대한민국화폐수집협회)가 수집하여 개인 소장 중인 화폐 중 새(鳥)가 디자인 되어 있는 50여 개국의 지폐 194장을 도감 형태로 소개하여 다양한 새의 종류와 나라별 화폐 디자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입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화폐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전문 수집가들과 일반 국민들의 화폐수집 문화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