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1 화폐디자인 칼럼-핀란드 화폐로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 '핀란드'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잘 알라져 있는 핀란드는 유럽 북쪽에 위치에 있는 나라로서 국토 전체가 호수로 이루어져 ‘호수의 나라’라고 불린다. 서쪽으로 스웨덴, 동쪽으로 러시아 사이를 끼어 오랫동안 두 나라의 지배를 받았으나 1917년 러시아 혁명 때 독립이 되었다. 핀란드 은행권은 핀란드인이 존경하는 음악가, 건축가, 문학가, 작가 등 다양한 인물로 구성되어 있다. 화폐 단위는 마르카(Markkaa)와 보조 단위인 페니(Penni)를 사용하였지만 1999년부터 유로화로 교체되어 사용되고 있다. 핀란드 국민음악의 아버지, 장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시벨리우스는 1865년, 핀란드의 소도시 헤미린나에서 외과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 2016.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