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록1 서애 류성룡 - 광복 70주년 기념 <요판화+메달> 1차 실학의 대가이자 명재상으로 이름난 유성룡(류성룡), 유중영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유성룡은 김성일과 동문수학했으며, 21세기 때 퇴계 이황에게서 "하늘이 내린 인재이니 반드시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예언과 함께 칭찬을 들었습니다. 선조는 유성룡을 일컬어 "바라보기만 하여도 저절로 경의가 생긴다"라고 하였고, 이항복은 "어떤 한 가지 좋은 점만을 꼬집어 말할 수 없다"라고 하였으며, 이원익은 속이려 해도 속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25세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 병조 판서를 역임하였고, 정여립 모반 사건 때도 자리를 굳건히 지켰을 뿐 아니라, 동인이었음에도 광국공신(光國功臣)의 녹권을 받았고, 1592년에는 영의정에 올랐다. 정치가 또는 군사 전략가로 생애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그의 학문은 체(體)와.. 201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