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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2

소확행-국궁의 뻗어가는 화살 속에서 찾은 행복 국궁의 뻗어가는 화살 속에서 찾은 행복 박종명(화폐본부 주화처 금형훈장부) ▲윤성훈 차장이 활시위를 힘껏 당기고 있다. 국궁(國弓)은 우리 민족의 강인한 무예 정신과 고도의 정신세계를 보여 주는 전통문화로,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국궁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윤성훈(화폐본부 주화처 압인제품부) 차장을 소개한다. 윤 차장이 국궁에 입문한 것은 1997년 4월. 선배의 권유로 배우기 시작해 현재까지 21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윤 차장은 “국궁은 정신수양을 겸비한 안전한 운동”이라고 말한다. 과녁에 명중시키기 위해 머리를 비우고 집중하면 일상에서 받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고, 정신통일로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 2018. 10. 2.
소확행 1 글 정 선·사진 표길영 기자 ‘함께여서 더욱 확실해진 행복’ ▲김윤희, 이혜진 사우(왼쪽부터)가 퇴근 후 찾은 요가원에서 자신 있는 요가동작을 취하고 있다. 두 사우는 함께 요가를 하며 소확행을 누리고 있다. ‘소확행’이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에세이 (1986)에서 쓴 말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과 같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한다. 이런 소확행을 위해 퇴근 이후에도 취미나 모임을 갖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우리 공사 직원들은 퇴근 후 어떤 활동으로 자신만의 소확행을 누리고 있을까? 그 첫 번째로 2017 신입사원인 김윤희(본사 경영평가실), 이혜진(본사 기획처) 사우의 소확행 이야기를 들어보자! 요가에 입..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