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1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10년 후를 대비하자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10년 후를 대비하자 김기동 화폐본부장 오늘의 '나'는 10년 전의 '나' 지난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馬雲) 회장이 우리나라를 다녀갔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3대 IT업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그 수장인 마윈 회장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하다고 평가받는 입지전적인 인물. 4차 산업혁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며 작금의 격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이정표로 삼을만한 CEO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공사의 미래에도 직격탄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4차 산업혁명은 물론 마윈이 등장하는 기사는 빠트리지 않고 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사회적, 경제적, 산업적 측면.. 2018.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