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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계주화책임자회의 의장국으로! 조폐공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 에스트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주화책임자회의(MDC) 및 제48차 세계 화폐 박람회(WMF, World Money Fair)에서 2년 임기의 의장국에 선출돼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세계주화책임자회의는 세계 44개국, 48개 기관의 주화제조 책임자들이 2년마다 모여 주화 관련 법률, 경제, 기술, 경영 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해 '주화 조폐기관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조폐공사는 의장국으로서 세계 각국 조폐기관들의 상호 협력과 조폐기술의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며 조폐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과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9. 2. 12.
베를린 2016 세계화폐박람회(WMF) 베를린 2016 세계화폐박람회(WMF) -조폐공사, 주빈국으로서 세계의 중심에 서다- 주빈국 의장으로서 김화동 사장의 격조 높은 역할 수행 전 세계 48개국 조폐기관을 포함, 총 3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46회 세계 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 우리 공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빈국(Guest of Honor)으로서 각종 행사를 주관하고 메인 전시관을 설치·운영하여 역대 발행되었던 기념주화 전시와 메달류 등 공사 제품에 대한 판매·홍보 및 해외 유수 딜러와의 미팅 등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2008년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세계주화책임자회의(Mint Directors Conference) 개최 및 제26대 MDC 의장국 활동 등 지속적으로 세.. 2016. 3. 16.
2014, 11+12 화폐산업? 화폐산업? 경제학자도 아닌 사람이 화폐를 매개로 아직도 미스터리한 그 무엇일 뿐 인류역사 5000년 동안 아직 확실한 정의가 없는 돈에 대하여 글을 쓴다는 것은 애초부터 매우 위험한 기획이자 민감한 문제였다. 때문에 이 어려운 주제의 접근방법에 대해 고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돈의 역할을 인류학적도 아니고 경제학적도 아닌 역사적인 접근방법으로 시도해 보았다. 그렇다고 화폐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전통적인 역사가 아닌 화폐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살펴보며 고대부터 근대 유럽과 미국까지를 주마간산 격으로 들여다보았다. 화폐의 역사는 인류의 물물교환이 시작되면서 태어난 를 시작으로 로 발전했고 지금은 뿐 아니라 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 모든 발전 과정은 서구사회 즉 유럽과 미국의 전통에 그 뿌리를 두고 .. 201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