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솔1 화폐속 인물 탐구-아브라함 발델로마 핀토 페루 50솔 지폐의 주인공 아브라함 발델로마 핀토 우리 공사의 수출 경력은 40년이 넘는다. 높은 수준의 위변조방지 기술과 품질관리 능력으로 꾸준히 세계시장을 개척해 왔다. 오랫동안 주화와 은행권용지가 주된 수출품이었으나, 최근에는 특수보안용지, 잉크, 신분증 카드, 면펄프 등으로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 전체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7~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 수출의 날에는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주화는 완제품을 제조하여 수출하고 있으나, 지폐의 경우에는 완제품보다는 일정한 위변조방지 요소를 탑재한 용지를 주로 수출하고 있다. 고도의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은행권 완제품 수출은 2013년~2014년 사이에 페루에 수출한 50솔(Sol, 페루 화폐단위)이 처음이었다. 우리 공사는.. 2016.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