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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펄프2

줌인 : GKD를 다녀와서 실크로드 중심지에서 최고의 면펄프 생산하는 GKD 열악한 환경을 열정으로 이겨낸 KOMSCO의 자부심 세계 최대의 목화밭(세계 6위)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에서 연간 13,000톤의 세계 최고의 면펄프를 생산할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자회사 GKD를 지난 5월에 방문했다. 수도인 타슈켄트 시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걸려서 제조공장의 정문에 이르자 GKD 입간판이 보였다.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중앙아시아에 KOMSCO 법인이 있다는 것이 가슴 뭉클했다. GKD 본사에 이르자 현지 근무자들이 반갑게 환영해주었고, 필자 역시 한 분 한 분 악수를 다정하게 나누었다. 이 중에 ‘굴러라(Gulrura)’라는 한글 이름표를 단 여성 근무자가 눈에 띠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식당에 근무하는 분이었고, 일부.. 2017. 7. 21.
조폐공사, 우즈벡에서 '사랑의 에코백' 전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공사는 지난 1월 20일 현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학용품 세트를 담은 에코백 300세트와 한복 50벌을 현지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고려인 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양기욜가제타 등 현지 언론에서 우리공사가 설립한 자회사 ‘Global Komsco Daewoo’(GKD, 대표이사 강병욱)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요.‘학생들이 GKD가 나눠준 선물에 매우 기뻐했고, 양기율시 부교육청장 등이 아이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이번 행사가 대대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아이들이 높이 들고 있는 에코백, 보이시나요?^^ 모기업인 우리공사의 후.. 201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