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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기업17

인도네시아 은행권용지 수주 도전이 성공을 이끈다 “방갈로르부터 자카르타까지 신(新)실크로드를 열다.” 2014년, 공사 용지 사업의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해왔던 C국 은행권 용지 수출사업이 자국 내 제지시설 확충, 경기침체로 인한 은행권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제지본부의 일거리 확보를 책임지고 있는 사업부서이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C국의 최종 통보가 있기 훨씬 전부터 해외 대체 시장을 끊임없이 탐색해왔다는 것이다. 우선 우리는 기존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보기로 했다. 고액 은행권 용지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 기존 공급용지와는 달리 고액권인 2만, 5만, 10만 루피아는 부분노출은선 용지로 주로 유럽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물론 새로운 일을 추진한다는 것이 .. 2016. 5. 18.
화폐박물관 캘리그라피 특별전시회 화폐박물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크래프트디자인협회 캘리그라피 회원展 ‘마음이 푸른 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푸른 꿈을 다시 이끌어내 회상해 봄으로써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2016. 5. 10.
#스케치- 4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도안근린공원) 지난 토요일 도안근린공원에서 두번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직원과 가족, 서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를 포함해 40여명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밥 한끼를 준비했는데요. 오징어홍합국, 버섯전, 멸치꽈리볶음, 김치, 떡과 과일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경험이 있어서인지 지난달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이 됐구요. 설거지 3인방과 어린이 봉사자 3인방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ㅋ 재능기부로 진행된 사전행사에는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시며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어르신의 격려로 힘든줄 모르고 두번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마쳤답니다. 5월은 석가탄신일, 대전시 행사로 인해 밥차 봉사가 없을 예정이며 6월 둘째 주에 계속됩니다. 2016. 5. 9.
부서공감 ‘우리부서 파이팅’-본사 보안제품사업단을 찾아가다 부서공감 ‘우리부서 파이팅’ - 본사 보안제품사업단을 찾아가다 부서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부서공감 ‘우리부서 파이팅 여덟 번째 만나볼 부서는 ‘본사 보안제품사업단’입니다.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보안제품사업단 보안제품사업단(단장 허동회)은 보안인쇄사업팀(문기호 팀장 외 7명), 기술사업화팀(최성호 팀장 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안인쇄사업팀 보안인쇄사업팀은 각종 상품권(지자체, 기업, 온누리상품권), 보안용지, 특수인쇄제품 등의 보안인쇄제품, 수표 등의 금융기관 제품, 우표, 증지류, 증채권류 등의 공공제품 영역과 시장개척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여러 가지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는데요. 은행권을 만드는 기술인 공신력, 보안인쇄기술, 수량관.. 2016. 5. 9.
#스케치-퍼블리코대전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 4월 7일 문평동 금강유역에서 제1회 퍼블리코대전 '아름다운 대전가꾸기' 식목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퍼블리코대전은 공기업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과 '공익을 위하여'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를 합한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협엽 브랜드입니다. 이번 행사는 '퍼블리코 대전' 출범 이후 진행된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공사 이외 철도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스기술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원자력연료 등 총 7개 공공기관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대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금강 유역에 조팝나무 1300본을 심었습니다. 식목행사 전 단체사진 먼저 촬영했습니다.^^ 머리를 이쁘게 다듬어주시겠다는(?) 정철용 팀장님 ^^ 퍼블리코 협약기관 기관장이 모여 기념식재 및 제막식을.. 2016. 4. 8.
조폐공사 상임감사 취임 축하화분 판매금 기부 조폐공사 안광복 상임감사, 취임 축하화분 판매금 복지단체에 기부 한국조폐공사 안광복 상임감사는 취임 시 받은 축하화분을 직원들에게 판매해 마련한 50만원 전액을 3월 28일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안광복 상임감사는 지난 2월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축하화분을 판매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로 한다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했는데요. 그 결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 하루 만에 판매가 종료됐습니다. 안광복 상임감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호응으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기부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201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