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이윤동 서양화전 ‘Z를 위한 집합’ 개최
ㅇ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7일(목)부터 24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국립 안동대학교 이윤동 교수의 회화전 ‘Z를 위한 집합’을 개최합니다.
ㅇ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이윤동 교수의 22번째 개인전으로,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ㅇ 이윤동 교수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안동대 예술?체육대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ㅇ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유화와 아크릴 작품 15점으로 색채와 점, 선 등 회화의 기본요소와 원, 면의 만남을 통해 다양성의 조화와 질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윤동 교수는 “회화의 DNA로 일컬을 수 있는 원초적 단위의 집합과 조합으로 자연과 세계의 존재에 대한 영원한 질서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ㅇ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오랜 활동을 이어온 화가의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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