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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 이야기/KOMSCO 이모저모

新기획연재-우리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1편)

by 한국조폐공사 2016. 8. 29.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기획연재되었던  '우리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이어받아 앞으로 채용될 신입사원들을 꾸준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

 

2016년 5월에 입사하여 인턴기간을 거친 후, 정식 사원의 길을 걷고 있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중 첫 번째 대상은 바로 제지본부 총무부에 근무하고 있는 정욱진(28)사우의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입사를 위해 준비했던 것, 시험 및 면접 후기, 현재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신입사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 우리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나누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총무부

신입사원 '정욱진' 사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총무부 사원 정욱진입니다. 저는 현재 부여에 위치한 제지본부 후생과에서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사택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직원들의 편안한 사택생활과 각종 복리후생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폐공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근무복, 협력사 콘도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직원이 손님인 부서로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폐공사는 입사동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공기업이라는 막연한 목표아래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돈을 만드는 곳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조폐공사에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페이스북 등 홍보사이트를 보면서 단순히 이름 그대로 돈 만 만드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회사의 강점을 갖고 움직이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NCS는 어떻게 준비했나요?

 

NCS는 회사에서 직접 일어나는 상황에서의 10가지의 필요한 지식 및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10가지 능력에 대한 개념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매일 개념을 잊지 않기 위해 기본서 하나를 선정하고, 1주에 한 권씩 관련 문제집을 풀며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조폐공사의 어려운 인적성에서도 무사통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입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입사하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관련 공공기관 인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시 첫 단계인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필기, 면접까지 공공기관 인턴경험은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 되어주었어요. 특히 어떤 공공기관의 인턴기간 중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우수 인턴 및 표창을 받았던 경험은 저만의 스토리와 경쟁력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필기 후기 알려주세요!

 

저는 꾸준히 자기 자신을 점검하고 저와의 약속을 만들기 위해 제가 팀장이 되어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고 필기 준비를 하였어요. 팀장이라는 직책은 책임감을 갖게 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NCS 10가지 능력에 대해 일정한 진도를 정하였고, 틀린 문제나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개념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공부하게 할 수 있었어요.

 

면접 후기 알려주세요!

 

스터디그룹에 참여하여 제3자가 보는 시선의 나는 어떤지 이해하고, 면접에 대한 태도와 답변을 다듬을 수 있었어요. 면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얼마나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자세뿐만 아니라 저는 혹시나 모를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관련 이슈에 대해 공부하였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시대에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표현하여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서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저는 부서의 막내로서 항상 사무실의 아침을 열고 있어요.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었고 저만의 시간을 좀 더 가질 수 있고, 선배님들의 칭찬 또한 덤으로 받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조폐공사는 어떠한 점이 좋나요?

 

개인적으로 우리 조폐공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정을 나누는 분위기 인 것 같아요. 근무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속한 제지본부는 제가 생각하는 이러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폐공사가 발전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

 

조폐공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에 조폐공사에 입사하였을 때에는 단순히 화폐 및 동전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조폐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회사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던 중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공사가 가지고 있는 보안기술 중 주유 미터기 조작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모듈을 개발하여 실제로 민간분야에 적용함으로써 공적 역할과 상생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는 역할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낯설지 않은가요?

공사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했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아무래도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상대가 직속상관, 선배님, 동기 등 모든 사람들에게 질문을 통해 회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목표, 비전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영어회화를 배워서 외국인과 편하게 의사소통하고 싶어요. 저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공사가 가지고 있는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적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어요!

 

하반기 혹은 앞으로 지원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조언이나 하고 싶은 말 해주세요~^^

 

유명한 예능프로그램 제목처럼 무한도전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수많은 탈락의 고비와 실패에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도 컸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공기업에 끊임없이 무한도전 하였고, 결국 한국조폐공사라는 좋은 공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어요.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인 자세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자신합니다. 항상 빠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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