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 메달 출시!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 메달 출시

- 세계 최초로 QR코드 각인과 디지털 프린팅 방식 도입 -

 

 

 한국조폐공사 KOMSCO에서 우리나라의 얼과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메달‘ 을 선 보였습니다!

 

<디자인도 멋지지 않습니까?>

 이번 기념메달 시리즈는 KOMSCO가 작년에 100종 시리즈로 출시해서 올 3월에 종료된 ‘한국의 역사인물 시리즈’에 이은 후속작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소재로 30개월간 매월 1종씩 총 30종 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해 준공 600주년을 맞이하는 경회루!

 앞으로 광화문, 근정전, 향원정을 소재로 한 4개의 메달을 담은 "경복궁 이야기"와 흥인지문, 숭례문, 숙정문, 돈의문 메달을 담은 "한성 4대문 이야기" 등 커다란 문화유산 시리즈 속에 작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올해 12월에 복원 예정인 숭례문 메달은 복원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낼 예정이랍니다!

 

 이번 기념메달은 세계 최초로 QR코드가 각인된 기념 메달이며, QR코드는 메달의 소재인 문화재가 설명이 되어 있는 문화재청 웹페이지로 연결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현대의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청소년에게는 교육용으로 외국인들에게는 선물용으로도 좋겠죠?

 

<오오! 케이스도 간지가 좔좔...!>

 또한 디지털 프린팅 방식을 도입한 색채 메달이며, 기존의 패드 인쇄 방식으로는 압인된 문양 위에 색채를 표현할 수 없었던 단점을 극복하여 압인된 문양 위에 다양한 디자인과 색채를 표현했다니 그야말로 최첨단 메달이네요!

※ 디지털프린팅 방식 : 디지털프린팅 기기를 통해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를 인쇄하는 방식으 로 인쇄도수에 상관없이 메달에 양각된 복잡하고 섬세한 문양에 프린트 가능 

※ 패드인쇄 방식 : 실리콘 패드를 이용하여 부식판의 음각 부분에 묻어있는 잉크를 제품에 옮 겨 찍는 방식으로 인쇄 도수에 제약과 메달의 양각된 문양에 정밀한 인쇄 불가능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의 첫 메달의 소재인 경복궁 경회루는 올해로 준공 600주년을 맞이하는 국보 제224호 이며, 조선시대 국가 연회가 열리는 곳으로, 만원권 지폐의 도안으로 사용될 정도로 널리 사랑을 받는 우리의 문화재인데요.

 구종직의 일화, 치마바위의 전설 등 경회루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메달 케이스에 잘 소개 되어있으며, 연못에 비치는 경회루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유 색상 그대로 메달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액자 케이스 모습입니다.>

 

 백동을 소재로 무게 30g, 직경 40mm, 12각 형태로 제작되고, 각각의 문화재를 자세히 설명한 메달 케이스와 시리즈 속의 작은 이야기별로 전시할 수 있도록 액자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수량은 3,000개 한정으로 판매가격은 개당 3만원!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풍산 화동양행(www.hwadong.com)을 통해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랍니다.

 

※ 문의: 한국조폐공사(02-710-5222), 풍산 화동양행(02-3471-4586/7)

<모델 말고 메달을 봐주시길... 이라고 해봤자, 안들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