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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요판화+메달> 세트 500장 한정 3월 2일 출시!

by 한국조폐공사 2016. 3. 3.

유관순 열사 <요판화+메달> 세트 500장 한정 32일 출시!

-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혼 담아

- 이육사세트 조기매진! 이봉창, 이순신, 김좌진, 안창호 세트도 격월 순차 출시!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제2차 사업 두 번째 작품으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줄 유관순 <요판화+메달> 세트를 32일부터 500세트 한정 발매합니다.

요판화는 3·1 만세 운동에 사용한 태극기 목판과 유관순 열사 어록비 내용이 삽입되어 광복 의지를 되짚어볼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유관순 열사어록비는 일제 강점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의 염원을 드러낸 기도문 형식입니다.

- 기념메달은 앞면에 유관순 열사의 존영, 뒷면에는‘3·1 정신상을 넣었습니다.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번호 Serial Number를 기입하였습니다.

- 제품설명서는 새로운 기술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판매가격은 70,000(부가세 포함)이며, 32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합니다.

 

 

[유관순 열사 <요판화+메달> 세트 이미지]

 

 

유관순열렬한 광복의 의지를 보다

   

2016년은 3·1운동 9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3·1운동은 191931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전 민족이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기도 하다. 그 역사속의 한 주인공이 유관순 열사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1902~1920)로 대대로 내려오는 선비가문에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3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1916년에는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에 입학하였습니다. 다음해에 3·1운동이 일어나자 서울시위에 참가하였고, 일제의 휴교령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고향으로 내려와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1919년 음력 31일 아우내 장터에서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등 시위를 지휘하다가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하였습니다. 유관순은 민중운동 대열에서 독립운동의 활시위를 당기는 초석을 다지며, 여성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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