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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조폐공사 크로스컨트리대회

by 한국조폐공사 2016. 2. 25.

한국조폐공사 크로스컨트리대회 성공리에 마쳐

450여명 참가, 이봉주 초청 꿈나무 대상 강연도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41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23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렸습니다.

 

 

 

스타트 격발 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참가자들 모습^^

 

지난 1976년부터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한 이래 4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남여 초고등부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훈련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습니다.

 

 

 

13회 크로스컨트리 대회 출신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후배 선수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작년에도 대회에 참가하여 후배들과 함께 뛰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남자 고등부 1등으로 들어온 대전체고 김시완 군!

"장하다, 축하한다, 멋지다" 주변 사람들의 많은 환호와 격려 속에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경기종목은 남 고등부 8km, 여 고등부, 여중등부 4.7km, 여 초등부 2km,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대전체고 김시완, 󰋾여 고등부 대전체고 오서인, 󰋾남 중등부 대전체중 김승빈, 󰋾여 중등부 대전체중 이유성, 󰋾남 초등부 백운초 김요섭, 󰋾여 초등부 백운초 박지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웃으며 들어오기도 하고~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전력질주!!

 

 

 

 

'언니야 고생 많았어' 초등부() 1등 박지수 양의 팔과 어깨를 주물러주는 동생의 모습^^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제13회 크로스컨트리대회에 직접 출전했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육상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습니다.

 

"저는 마라톤 선수로써 평발에 짝발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훈련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우리 후배 여러분들도 약점보다는 장점에 중점을 두어 운동을 계속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후배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와 함께 이봉주 선수의 강연을 마쳤습니다.

 

 

 

 

 

김화동 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육상 꿈나무들이 그동안 각고의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꿈을 향해 진일보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환영사를 했습니다.

 

또한 나중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라톤 선수가 된다면 조폐공사를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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