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MSCO와 함께/사회공헌

조폐공사, 우즈벡에서 '사랑의 에코백' 전달

by 한국조폐공사 2015. 1. 26.



즈베키스탄에서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공사는 지난 1월 20현지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학용품 세트를 담은 에코백 300세트와 한복 50벌을 현지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고려인 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양기욜가제타 등 현지 언론에서 우리공사가 설립한 자회사 ‘Global Komsco Daewoo’(GKD, 대표이사 강병욱)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요.

학생들이 GKD가 나눠준 선물에 매우 기뻐했고, 양기율시 부교육청장 등이 아이들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가 대대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아이들이 높이 들고 있는 에코백, 보이시나요?^^



모기업인 우리공사의 후원으로 운영 중인 아동행복 지원 프로그램은 2012년 의류지원, 2013년 축구공학용품 기증 행사에 이어 올해는 사랑의 에코백 나눔행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이번에 전달된 에코백은 도안 재능기부, 에코백 포장하기 등 우리공사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제작된 것입니다. 








GKD는 저개발국 아동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아동행복 지원 프로그램프렌즈아시아의 물품 운송 지원을 받아 120일 우즈베키스탄 양기율시() 초등학교와 고아원에 학용품과 에코백을 전달하였으며, 고려인들에게는 한복 50벌을 전달하는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였습니다. 




또한 GKD는 설립이후 매년 우즈베키스탄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해오는 등 현지의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인데요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GKD가 나눠준 선물과 축제와 같은 행사로 인해 너무 기뻐했다고 전했답니다






 

GKD는 화폐용지 원료인 면펄프의 안정적 공급원 확보를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세계 최대 면화생산국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에 2010년 설립한 자회사


()프렌드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

 

댓글